자유 여행으로 칸쿤 신혼여행 준비하기 (3)
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예약한 에어비앤비 숙소를 소개합니다.
에어비앤비를 선택한 이유
플라야 델 카르멘에도 올인클루시브 호텔은 물론 아름다운 숙소가 많습니다. 콩깨 커플의 12박 14일 미국-칸쿤 신혼여행 경비는 1,500만원! 한국에서 많이 가는 칸쿤의 올인클루시브 숙소 가격이 80~120만원 정도기 때문에,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있는 동안은 적당히 깔끔하면서 착한 가격대의 숙소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.
가장 중요한 방! 이 정도면 꽤 깔끔하지 않나요? 침대 모양이 특이하지만 물놀이에 투어에 지쳐서 어디서든 꿀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.
깔끔한 화장실과 주방. 많은 것들을 해먹진 않겠지만 물놀이 하고 돌아와서 이곳에서 라면 끓여먹을 생각에 벌써 설레네요! 무난 깔끔~
기가 막힌건 플라야 델 카르멘의 많은 에어비앤비 옥상에는 이렇게 수영장이 있답니다. 물놀이 원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가격도 시설도 위치도 마음에 들었던 이곳은 1박에 $55! 콩깨 커플이 예약한 숙소는 청소비를 포함해서 4박에 $360. 꽤 괜찮은 가격이죠? 이 외에도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는 1박에 평균 $50~$80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답니다.
예약 꿀Tip
- 플라야 델 카르멘 에어비앤비 예약 후 찾아볼 수 있는 주소를 구글 맵에 검색해서 건물 외관을 살펴보세요.
- 한화(원)이 아닌 달러($)를 통해 숙소비를 결제하세요.
콩깨가 예약한 에어비앤비 정보
그럼 다음번에는 실제 후기로 찾아올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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